충남 서산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인 고북신상1지구 2,904,699㎡ 일원의 1,904필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해당 지구 필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고북면 신상1, 2, 3리 마을회관에서 구역별 시각에 맞춰 진행된다.  구역별 개최 시각은 고북면 신상1리 오전 10시, 신상2리 오후 2시, 신상3리 오후 4시다.  지적 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주
충주시는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맞췄다고 6일 밝혔다.지적 재조사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은 최신 측량 장비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이번 설명회에서 지적 재조사 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 경계 설정 방법,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시는 2025년 충주시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앙성사미지구를 포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제도개선 적극 노력 ‘성과’… 업계 오랜 숙원 해소이해경 회장 “사업대가 상향 업계에 활력… 불공정관행 및 제도 개선 총력”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이 20년 만에 현실화, 엔지니어링업계 오랜 숙원 해결로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정비사업 측량·설계 및 공사감리의 위탁 요율 및 대가기준’ 고시가 제정, 2025년 1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년간 추진해 온 농어촌정비사업의 대가기준 현실화가 이뤄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제정안 주요
포항시 남구청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남구청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구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9명이 참여한다. 설계 대상은 남구 관내 도로, 농업 기반시설,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 98건, 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이며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고 2월 말까지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남구청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설계 용역비 절감, 신속한 사업 발주, 시설직 공무원의
충북 충주시는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지적 재조사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은 최신 측량 장비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이번 설명회에서 지적 재조사 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 경계 설정 방법,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시는 2025년 충주시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앙성사미지구를 포함한 총 7개 지구를 선
영덕군이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시설직 공무원 3개 반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39일 간 현장 조사, 측량, 도면 및 내역 작업 등을 수행한다. 내년 영덕군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축대,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36건으로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건설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합동 설계반 운영과 함께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영덕군은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시설직 공무원 3개 반 19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39일간 현장 조사, 측량, 도면 및 내역 작업 등을 수행한다.영덕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축대,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36건으로,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14억 원을 투입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건설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이번 합동 설계반 운영과 함께 조기 발주를 위
국토교통부는 오늘 토지의 경계확인, 각종 인허가에 따른 지적측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측량시행규칙’과 ‘지적업무처리규정’ 일부개정안을 공포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적측량에서는 종이 지적도, 줄자 기반의 아날로그적 측량의 한계에 따라 오차를 허용했지만 지금은 전자도면, 측량 소프트웨어, 전자평판측량 도입에 따라 측량의 정밀성이 높아졌다.이에 토지조사사업부터 적용돼 온 측량 허용오차를 줄이는 등 측량의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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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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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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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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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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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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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호반그룹, 건설·리조트·IT 기술혁신 방안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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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부르고뉴 대표 와인 ‘메종 샹피’ 론칭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 ‘와인웍스’ 매장에서 ‘메종 샹피’의 와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메종 샹피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전문 와인 수입사 ‘비노에이치’를 통해 국내에 단독으로 들여오는 것이다.1720년부터 와인 생산을 시작한 메종 샹피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다. 프랑스 내 장인 정신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리빙 헤리티지’ 인증을 받은 7개 와이너리 중 하나다.대표 상품은 ‘샤르도네 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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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보전 위해 맞춤형 비료 개발 필요"
제주연구원은 '제주 서부지역 농가 비료사용 행태 분석' 연구를 통해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보전을 위해 맞춤형 비료 개발이 필요하다고 9일 제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제주 서부지역 농가의 비료사용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9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농가들의 비료사용량과 인식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화학비료는 가축분뇨와 더불어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의 주요 오염원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작물별 비료사용량은 비료사용추천량 대비 질소 기준 1.6~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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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0만덕콜센터, 하루 평균 1329건 민원 처리
제주특별자치도는 120만덕콜센터가 2024년 도민과 관광객의 민원상담 창구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민간위탁사업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전했다.120만덕콜센터는 총 35명의 인력이 5교대로 투입돼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2024년 하루 평균 1,329건, 연간 총 48만 635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 중 87%를 직접 처리했고, 나머지 13%는 관련부서로 안내했다.기관별 민원 현황을 살펴보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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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수처리장, '하루 22만톤' 수처리시설 우선 완공한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 처리량을 하루 22만톤으로 확대하는 현대화 사업이 올해 속도를 낸다. 특히 목표 용량인 '하루 22만톤'의 수처리시설을 올해 우선적으로 완공해 하수처리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국비 470억원 및 지방비 537억원 총 1007억원을 투자해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현재 제주하수처리장은 일일 13만㎥의 하수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중 대부분 처리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돼 안정적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제주하수처리장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