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3일부터 ‘2025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3일 영양군 건설공사 합동설계를 위한 발대식을 합동설계 작업장에서 개최했으며 2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과장을 중심으로 6개반을 편성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촌활력사업, 농업기반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자체설계 등을 수행하고 실무자간 상호 지식과 기술전수 등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직접 수행에 따른 사업의 조기발주가 가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