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울산 등 지방 고위공직자 2047명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평균 재산은 20억6314만원으로 분석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 대상자의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중앙부처는 장관과 대학 총장 등 838명, 지방자치단체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시·도립대 총장 등 1209명이 신고 대상이다. 울산에선 김두겸 시장과 부시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