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23일부터 25일까지 '실전 대비! 찾아오는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서다.이번 면접 교실은 이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예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24년 실전 대비! 찾아오는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예술교육원 해봄
경기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등의 실천과제에 동참하는 내용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난 7월부터 두 달여 실시한 결과, 4천 명 이상이 참여해 동참률 15%를 넘어섰다.9월 10일 기준으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시작한 7월 15일 이후 동참 서명한 공인중개사는 4천700명으로, 경기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15%다.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포함한 ‘경기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4 음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했다.
서울시 영등포구가 각국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다누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발표한 행정안전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구이다. 외국인 주민은 약 50,380명으로 전체 주민의 12.5%를 차지하며, 다문화 가족은 약 1만여 명에 달한다.이에 구는 '행복 다누리 교실'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평택시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2기’에 참여할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운영 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기로 오후 2시부터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하남시가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옆 굴다리 밑에서 65세 이상의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교실’을 운영한다.‘노르딕워킹’은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면서 어깨와 골반을 교차시켜 걷는 운동이다. 걸을 때 체중이 적절하게 분산돼 무릎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다리의 근력 및 유산소 능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하지가 약한 고령자나 재활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 보호와 근육단련을 위한 재활 치료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노르딕워킹 교실 수업은 오는 10
의성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 교통 사고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 휠체어 안전 깃발 달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반도건설은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연말까지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무재해 100일 운동’은 반도건설에서 시공 중인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연말까지 100일간 진행된다.특히 반도건설 임원 및 임직원들은 운동 실시 첫 날 전국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우수 근로자와 협력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상생경영과 안전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반도건설은 무재해 100일 운동 선
충북농협은 지난 6~7일까지 열린 ‘2024 청주 읍성 큰잔치’ 축제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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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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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말레이시아 7호점 개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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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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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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