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창원교육지원청이 4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동보원, 진해희망의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동욱 기자
양산산림사업법인협회가 장학금 200만 원을 지난 5일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류근배 회장은 "숲을 가꾸듯 지역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합심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국공립 진영휴먼시아어린이집은 지난 9일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0만 1000원을 기탁했다. 이경옥 원장은 "바자 참여로 아이들이 나눔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경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수제 케이크 밀키트, 한우불고기, 떡볶이, 크림파스타, 붕어빵, 핫도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군 신동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공예 수업에서 만든 식탁...
김해 진영아이유어린이집이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40만 원을 16일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임혜은 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고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hee@
국립춘천숲체원 해봄실에서 11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 지역 3개교 아이들이 나무 도미노 프로그램을 즐겼다. 춘천시 석사초‧신동초‧교동초 특수학급 장애학생 164명은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숲놀이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숲체험을 즐기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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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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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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