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18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강진군 안전부서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강진군 안전부서 전담팀은 여성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 관련 이슈를 논의하며, 여성 및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여성친화팀, 안전재난교통과, 건설과,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총 8명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과 관련해 강진군의 안전 영역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끌 서비스 앰배서더를 선발해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SRT 역무원과 객실장 8명으로 선발한 서비스 앰배서더는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개선 활동에 나서며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경쟁력 향상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내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서비스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환경·사회· 협력 분야의 전문가 30명을 제6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더불어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제6기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 경제 분야 7명, △ 사회 분야 8명, △ 환경 분야 7명, △ 협력 분야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5년 2월부터 '27년 2월까지
예천소방서는 최근 증가하는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홍보를 펼친다. 올해 1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예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화목보일러 및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1월 기준 전국 주거시설 화재 통계에 따르면, 경북 지역은 총 103건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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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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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경찰관 퇴근중 여객선 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구조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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