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일 현판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재단은 지난해 11월 16일 문옥배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을 임명한 데 이어 창립기념식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후 12월 6일 재단 설립 등기를 완료하며 출범 준비를 마쳤다.재단 사무실은 장항읍 장항로 156번길 17에 위치한 서해수산 옆 2층 건물로, 1층에는 회의실과 휴게실, 2층에는 사무실과 대표이사실을 마련했다.올해 직원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