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감리교회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라면·백미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라면 130박스와 백미 10kg 11포, 20kg 4포를 모아, 동해시 청소년 복지시설과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급식 지원이나 가정 내 식료품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동해감리교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동해시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연탄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