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국 포항시의원은 지난 21일 포스코 수련원에서 열린 ‘2025 포항뿌리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초청되어, ‘포항의 과거와 미래, 포스코와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안 의원은 “지금 포항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여전히 포스코와 포스텍, 한동대라는 귀중한 자산이 남아 있고, 이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포항시가 위기를 예측하고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기관 간 협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위기 대응 체계를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특히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