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5일부터 ‘2025년 제1기 주말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말문화예술교실은 목공, 뜨개질, 모래 미술, 노래 녹음, 드럼, 가죽공예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별 15명을 정원으로 총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재능을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산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9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