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따르면 설 연휴인 다음 주에 폭설이 내린다고 한다.따라서 성묘 길에 나설 때 운전자의 안전운전도 중요하지만, 보행자도 낙상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 넘어져 다치신 어르신들이 많은데, 낙상사고는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와 근력이 약해진 고령층에게는 더욱 위험하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욕창, 폐렴, 방광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져 80세 이상 노인의 사망사고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보다 높은 단기 사망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