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의 9~24세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구매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한다. 군은 올해부터  연간 지원금을 지난해 보다 12000원 늘려 16만8000원을 지급한다.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규철 군수는 “신청 접수 즉시 바우처가 지급된다”며 "누락 대상자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파주시가 쌀 과잉생산 해소와 수급 안정을 위해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매년 반복되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다.파주시의 감축 목표는 688.3 헥타르로,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물량이 우선 배정되며, 미이행 농가의 경우 공공비축미 배정에서 제외된다.농지의 지목과 관계없이 벼를 재배하는 농가 전체가 재배면적 감축 대상이며, 개별 농가별 면적 감축이 기본 원칙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션 더피 전 하원의원이 테슬라의 첨단 주행 기술에 대한 안전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1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더피는 이날 상원 상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외부의 정치적 압력과 관계없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객관적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테슬라를 조사할 수 있냐"는 에드 마키 상원의원의 질문에 "NHTSA가 조사를 계속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영암군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해 올해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출생기본수당을 매월 20만원씩 지원한다.전라남도와 영암군의 출생기본수당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2024년 이후 출생해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영암군에 주소를 둔 1세 아동에게 지급된다. 단, 아이와 보호자 모두 출생신고일 기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살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전라남도는 10만원, 영암군은 지역화폐 10만원으로 매월 25일에 지급되고, 올해부터 18세가 되는 해까지 1인 기준 매월 20만원씩 총
여수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월 20만 원의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전라남도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와 보호자 중 1명이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구다.출생아 보호자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수당은 신청일이 1~15일 사이일 경우 당월 25일에 지급되며, 16일 이후에는
담양군이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출생기본수당 지급을 시작한다.전라남도·담양군 출생기본수당 지급대상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담양군에 주소를 둔 아동으로, 아이와 보호자 모두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구다.지원 금액은 담양군과 전라남도 각각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매월 25일에 지급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시행되는 출생기본수당은 2025년부터 19세가 되는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월까지 1인 기준
담양군이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출생기본수당 지급을 시작한다.전라남도·담양군 출생기본수당 지급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담양군에 주소를 둔 아동으로, 아이와 보호자 모두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구다.지원 금액은 담양군과 전라남도 각각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매월 25일에 지급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시행되는 출생기본수당은 2025년부터 19세가 되는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월까지 1인
경기도는 올해 가평군, 과천시, 구리시, 안성시, 안양시 등 5곳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2014년부터 38곳에서 시군 공모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년간 5곳씩, 총 10곳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모아종합건설은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공동사업자인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와 관계없이 사업 진행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8일 밝혔다.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선보인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는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 32.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 결과 325세대 모집에 총 1,274건이 접수되며 전 세대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기타경기에서 최고 경쟁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최대 9만원 인상한다.광주시는 지금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1인 월 36만원의 양육보조금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연령별로 차등 지급한다.7세 미만은 이전과 동일한 월 36만원을 지원하며,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월 4만원 인상한다. 또 13세 이상부터 18세 미만은 4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월 9만원을 인상한다.광주시는 가정위탁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위탁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권고안에 맞춰 연령별 차등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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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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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22일 국회서 분산에너지법 토론회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별 전기 요금 차등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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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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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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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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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농협이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 떡국떡 200세트를 17일 웅상보건소에 전달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모든 이웃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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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 노인은 차도 위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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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김해시에 복꾸러미 기탁
BNK금융그룹이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복꾸러미 500상자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복꾸러미는 친환경 세제, 식용유, 라면 등 19종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중위소득 100% 이내 저소득 가정 500가구에 전달된다. /이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