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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아산시 농민단체들은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재배면적 조정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정부가 쌀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감축 목표치는 8만㏊로, 이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의 약 11%에 해당하며, 이전 정부의 연간 감축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농민단체들은 감축 목표가 과도하며 실효성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정부는 정책 강행의 필요성을
청송군이 벼 대신 전략작물 재배로 농가소득과 탄소중립에 앞장선다.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감축된 논에 두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벼 이외 식량작물 지급률을 높이고, 논벼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작물을 도입해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올해는 2024년 추산된 벼 재배면적 721㏊ 중 13%인 94㏊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감축 유형은 △농지전용 △전략작물 및 타작물 재배 △과수로의 작목 변환 등으로, 지역 여건에
군위군 소보면 한우협회는 지난 10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소보면장, 군위축협, 소보농협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군위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절차와 벼 대체작물 중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방안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홍동식 소보면 한우협회장은 “정부의
청송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감축된 논에 두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벼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논벼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작물을 도입해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는 2024년 추산된 벼 재배면적 721ha 중 13%인 94ha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감축 유형은 ▲농지 전용 ▲전략작물 및 타작물 재배 ▲과수로의 작목 전환 등으로, 지역 여건에 맞춰 추진된다.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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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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