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고운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은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세종협의회 등 140여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를 주제로 개학을 맞은 학교주변의 다양한 위해요소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올해는 교통안전을 넘어 식품안전, 유해환경 및 불법 광고물 점검까지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