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7일, 2025년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도약을 위해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신년 정담회를 개최했다.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신년 정담회는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대표이사, 신현철 단장, 김성일 감독, 후원사 대표 33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남양주FC’를 목표로, 어린이 축구 교실과 사회 공헌 활동 등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남
나주시가 탄소중립 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1일 전라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산업 핵심 분야인 배터리 재제조와 안전관리 기술개발 및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산업 기반 조성 등을 목표로 이뤄졌다. 3개 기관은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및 재제조 유통순환 기술개발’, ‘전기차
광주시는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입점 품목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확대 조치의 일환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숲 푸드’ 코너를 신설해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해당 코너에서는 버섯류, 건대추, 은행, 호두, 밤, 배도라지즙 등 신선한 임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광주시가 산림 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 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과
안동시는 2025년을 맞아 ‘친환경 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27개 기업이 1261억원을 투자하고 33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3개 기업과 MOU를 체결해 115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는 바이오산업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을 추진한다.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 입지시설보조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주민고용 보조금을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과 안동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기업 고충처리 지원단을
전라남도 나주시가 탄소중립 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21일 전라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산업 핵심 분야인 배터리 재제조와 안전관리 기술개발 및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산업 기반 조성 등을 목표로 이뤄졌다.3개 기관은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및 재제조 유통순환 기술개발’, ‘전기차 국민운행 안전성 제고
김상희 봉화군의원은 19일 3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에서 백년가는 벚꽃 엔딩 축제를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상희 의원은 2025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벚꽃 엔딩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책적 제언이 제시됐다.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의에서 김상희 봉화군의원은 봉화군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해 오전약수탕 인근 지역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백년 가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기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 최대 규모 국제회의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관광·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번 회의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경주시는 경주역 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방문객 편의 개선에도 나선다. 먼저 경주역은 에스컬레이터 외벽 도색, 실내외 리모델링, 전광판 및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APEC 정상회의는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이를 위해 시는 경주역 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방문객 편의 개선에도 나선다
창원시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청년 중심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이 꽃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올해 시는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콘텐츠산업 지원 및 실무협의체 구성 ▲2025 창원 콘텐츠컨벤션 개최 ▲청년 예술인 및 문화콘텐츠 창·제작자 공간 제공 ▲청년 버스킹 개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경남콘텐
동해시가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4개 분야, 15개 사업, 12억 5,200만 원을 투자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과제로는 스마트 학습도시 인프라구축,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평생교육 환경기반 조성 등 4개 분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 학습도시 인프라 구축분야는 올해 신규 개설된 사회복지사 과정을 포함해 평생교육사 등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2개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비학위 시민대학인 대학연계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대학 중
tags :#동해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10개 시군 11개 마을에 LPG 저장탱크 보급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도는 LPG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전통요리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연'…익산 '글로벌 미식대첩' 빛났다
1시간전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넘버 1'이라는 뜻으로 환하게 웃으며 '엄지 척'을 했다. 22일 오전 익산시 중앙로 1길에 있는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심판 최종변론 앞두고 서울 곳곳서 찬반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둔 22일, 서울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탄핵 찬성 단체인 촛불행동 등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집회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우클릭 우려에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양대노총을 차례로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언론에서 논쟁되고 있는 성장 중심, 또는 우클릭 등의 얘기들에 대해서 너무 혹시라도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노동계 달래기에 나섰다. 노동계는 최근 '주 52시간 적용 예외' 관련 발언, 상속세 완화 등 이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이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을 찾아 "최근에 주 52시간제 문제로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데 저나 민주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우리 사회가 노동시간 단축과 주 4일 근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변론 종결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 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인 25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22일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집회가 이어졌다.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반대'라는 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기각하라" 등을 외치며 탄핵 소추안 기각을 촉구했다.주최 측은 집회 참가 인원을 2만 명으로 신고했으나, 경찰은 오후 2시 기준 약 1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중소·중견기업 협력사 에너지효율향상 지원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LG전자가 중소·중견기업 협력사 에너지효율향상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한전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