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25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25회 영화제는 '우리의 목소리로-함께 나아갈때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장애인의 사회생활내 관계와 장애인체육의 현실 문제에 집중하는 개막작과 장편 극영화 부문, 단편영화 부문, 패럴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 초청부문 ,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쟁섹션부문과 DPI초이스부문으로 6개 섹션 총 2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JDC 도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JDC와 함께하는 영화제로 진행된다.
상지대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만들기’에 참여해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이 교육은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의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원주시 각 초등학교 학생자치위원과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프로그램은 조별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아이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과 이주배경가족의 국내정착 지원을 위해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대한상의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이다. 대한상의는 2022년 신기업가정신협의회를 발족해 사회 문제에 대해 기업과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현재 우리금융, SK 등 15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ESG 경영의 하나로 2012년 금융권 처음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을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을 모색한다.은 ‘저출생 원인진단 및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정책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포럼으로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정책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하고 있다.한편 시는 지난 5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II’과 ‘신혼부부 안심주택’을
부산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행사가 열린다.부산시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 일원에서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의 날: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청년의 날 기념식은 밀락더마켓에서, ▲청년주간 행사는 부산청년센터, 청년두드림센터, 청년작당소 등 지역 내 청년공간에서 대규모 회의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건축사회는 12일 제주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기 ‘공공주택에 제주를 입히다’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도민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주택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제주만의 특성을 고려한 모델 제시와 공사의 역할과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우선, 오스트리아 건축가인 프린쯔 쑴니츠는 비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건축사회와 공동으로 제주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기 '공공주택에 제주를 입히다'세미나를 12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도민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주택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제주만의 특성을 고려한 모델 제시와 공사의 역할과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우선, 오스트리아 건축가인 프린쯔 쑴니츠는
KB금융그룹이 1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지난 8월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체계를 개편하고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과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부산시가 지역경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0일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단과 함께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차’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창근 위원장, 임희도·박선미 하남시의원,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박일수 연합회장, 이요성 미사2동 부회장, 신기만 미사3동 부회장, 전문배 회장, 최규진 연합회 사무국장,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담당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 미사 교통 문제에 대해 건의, 해결방안을 함께
강석균 안랩 대표가 10.2~3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Global Cybersecurity Forum Annual Meeting 2024 ’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산업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대응 기술 등을 공유했다.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후원 하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National Cybersecurity Autho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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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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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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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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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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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고등학교에서 쓰일 새 검정 한국사 교과서에 3.15의거 관련 역사적 사실이 축소·왜곡돼 3.15의거 관련 단체들이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단법인 3.15의거기념사업회와 3.15의거유족회, 3.15의거부상자회, 3.15의거공로자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현대사 최초 유혈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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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공정하다는 착각〉
미국의 아메리칸드림은 이제 깨진 지 오래인데, 여전히 미국인들은 노력하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부모의 재산과 능력으로 아이들의 성공이 좌우된다. 신화는 신화일 뿐이다. 이런 신화를 되뇐다고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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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연재 중인 '가야사 제대로 알기'는 사실과 많이 어긋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일왕 중심 과장·왜곡 '이중 굴절·연대 불분명' 한계 주의해 연구활용"이라며 임동민 계명대 사학과 교수는 9월 25일 자 '철저한 검증 필요한 '에서 10년도 넘은 '복어론'을 썼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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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기억 전달자〉
이 책엔 늘 같은 상태가 체계적으로 유지되는 마을이 있다. 이 상태를 유지하고자 마을 주민들은 기억과 감정의 자유가 통제된다. 주인공인 조너스는 자신의 기억이 조작된 것을 알게 되고, 마을에서 탈출하기로 한다. 고통과 차별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