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청평교회하늘 문화 홍보관에서 개최한 지난 3일~5일 ‘빛의 갤러리’는 북한강과 조종천이 있는 깊고 맑은 물이 흐르는 넓은 들의 고장 청평에 신천지예수교회를 바르게 소개해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하늘 문화 홍보관이다.'하늘 문화'란 종교, 사상, 민족, 국가 등의 경계를 초월하고 인류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과 발전, 평화의 문화를 의미한다. 인류는 이 지구촌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높은 차원의 정신적 가치를 찾아야 하고 그것을 지구촌에 구현하는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LG전자가 오는 24일까지 찐팬 크리에이터 그룹 'LG전자 앰버서더' 2기를 모집한다.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지난해에는 LG전자 제품을 실제 보유·구독 중인 사람만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노을 진 새별오름에 올라 별빛이 쏟아지듯 내려오는 것을 상상만 해도 들뜰 것이다.제주들불축제장소와 억새로 유명세를 이미 타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새별오름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이는 들불축제 기간 이외에는 활용방안이 없기 때문이다.새별오름은 자연경관과 힐링의 장소로 큰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활용에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새별오름은 평상시에도 인기를 끌면서 북적이고 있는데 가을철이면 새별오름에는 출렁이는 억새장관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새별오름의
세화고등학교가 지난달 31일 제주소방교육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 15회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올해 대회에는 대학‧일반부 4팀과 학생‧청소년부 3팀, 총 7개팀 4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도내 4개 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일반인 선수단은 ‘심정지 발생 상황 대처 행동’을 주제로 119신고부터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