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이 펼쳐진 한밭대 종합체육관을 찾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교통 일류도시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이동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조원휘 의장은 “트램 등 이동 교통수단이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행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여러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경제 일선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제21회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했다.조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를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능력 있는 의회상 확립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책지원관 통합·운영, 혁신자문위원회 출범, 시의원 윤리기준 강화 등 2024년 의정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혁신자문위원회는 개원 이래 최초의 의장 직속 혁신자문기구로, 지난 10월 15명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를 의정에 반영하는 소통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선정되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객관적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대전 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2025년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의 전환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여성단체 대표를 비롯해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첫삽을 떴다.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공사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4차례 무산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사업 추진 15년 만에 추진되게 됐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감, 유성구청장, 시·구의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5,000㎡, 건축 연면적 3,7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시작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이 시작됐다. 대전시는 23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감, 유성구청장, 시·구의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을 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41억원을 투입해 2025년 말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은 당초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4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됨에 따라 2020년 주거복합 형태의 공영개발로 전환한
대전시의회가 윤리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의회 윤리자문위원회는 학계·법조계 및 다양한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의회의 윤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의 윤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2025년, 희망찬 대전의 시대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깊은 어둠을 뚫고,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정국 속에서도 새해는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새로운 문이 열리는 새해!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셨나요?대전광역시의회는 변함없이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2024년, 대전의 저력을 확인한 해!지난해, 우리는 대전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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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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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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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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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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