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비 심리가 위축된 시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진주시장스토어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설 선물세트, 신선한 농특산물 등 다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설맞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라온가정식감자탕 사천점 강차남 대표가 기탁한 100만 원 상당 선물 꾸러미와 아동위원들이 사비로 준비한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영
인천 부평구 부개2동은 지난달 31일 부평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300㎏을 기탁받았다.백미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됐으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부개2동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부평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
대구 군위군·군위전통시장상인회·군위119안전센터는 8일 설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군위전통시장 소방모의훈련’을 시행했다.군위전통시장 소방 모의훈련은 소방도로 미확보 및 소화전 입구 적치물 등 전통시장 화재 시 취약한 부분을 중
이달 말 설을 앞두고 일부 농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3일 기준 한 포기에 5027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8.9%, 33.9% 올랐다. 무는 한 개에 3206원으로 1년 전보다 77.4% 비싸고 평년보다 52.7% 올랐다. 연합뉴스
이달 말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부에 따라 닭고기·계란값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설 성수품 중 배추와 무 소매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남해군은 설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보물초 특판 행사를 펼친다.지난 8일 행사 첫날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장들은 보물초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했다.보물초를 할인 판매했고, 구매하는 고객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다음 달 14일까지 시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1000억원 규모로 제공된다. 최대 1.50%포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파동을 빚었던 배추와 무가 가격이 설을 앞두고 다시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가 가격 안정대책에 나섰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조사한 설 10대 성수품 소비자 판매가격을 보면 지난 6일 기준 무는 1개 3천33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1천807원 대비 무려
하나은행이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ㆍ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내달 14일까지 시행한다.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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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9일 정부 서울 청사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온실가스 감축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조정실 주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주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 유공 포상’은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에서 폐자원 활용 및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을 통한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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