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5일 송악농협육묘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경종 전반을 평가ㆍ분석하는 `2024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과 재배상 특이점, 작황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ㆍ분석했으며,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등 벼농사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 특화품종인 ‘당찬진미’와 최근 육성된 품종을 중심으로 13개 품종에 대한 전시포를 조성해 농업인들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평가회 자료에 따르면 동절기 기온상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