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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통해 인공지능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 공개됐다.9일 IT미디어에 따르면 게임 개발자 '토모 키하라'는 인간과 AI가 그림 그리기를 통해 대결하는 파티 게임 '아웃드로우.AI'를 스팀 페이지에 이날 선보였다.이는 2~6명이 협력해 AI와 대결하는 게임으로, 참가자 중 한 명이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는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생물', '개념' 등의 카테고리에서 '비밀 주제'를 선택해 AI가 알아채지 못하게 그림을
고려아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 효율개선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절감 사업 ‘KEEP 30’과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에 참여해 S등급을 받아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려아연은 2023년에 에너지원 단위 개선율을 3.2% 기록해 기준치인 1%보다 3배 넘게 달성했다. 고려아연이 2023년 추진한 프로젝트는 △LNG 복합발전소 가동률 극대화 △1공장 신규 통합 냉각탑 설치 △전 공장 스팀 트랩 누출 부위 수리·교체 △냉각탑 운전 최적
CFK는 6일 스팀을 통해 '크로노소드'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십일세기덕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픽셀아트로 구현된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를 그리고 있다.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3개 지역에서의 몬스터와 보스와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전체 볼륨의 약 30%에 해당한다.모든 맵은 로딩이 없는 심리스 형태로 구현됐다. 여기에 '시간 여행' 요소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입체적이면서도 방대한 세계의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6 프리시즌이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오는 12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프리시즌 참가 이용자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6에 적용될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이터널 리턴은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다. 시즌2 때 7000명 대로 주춤했던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시즌3에 1만7000명, 시즌4 에는 2만4000명, 시즌5 기간 중에는 3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정규 시즌6에는 'VLS(
게임 '노 맨즈 스카이'가 8년 만에 스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2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숀 머레이 헬로 게임즈 설립자는 "노 맨즈 스카이가 마침내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엑스를 통해 밝혔다.앞서 2016년 발매된 '노 맨즈 스카이'의 초기 리뷰 중 대부분은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다. 출시 전부터 엄청난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노 맨즈 스카이가 출시 직후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으며 논란이 된 것. 여기에는 새로운 함선에
스퀘어에닉스가 최근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마족 왕자와 엘프의 여행'의 스팀 버전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의 몬스터로, 파티를 편성하고 전투를 진행하는 등 몬스터 마스터를 향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필드에서 몬스터를 스카우트해 동료로 만들거나 '배합'을 통해 나만의 몬스터를 탄생시키는 재미를 안겨준다.이번 신작에서는 500개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배합 시스템을 통해 동료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 역시 더욱 다양해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 작품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지모드는 최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 전용 '다함께 쿠키요미4'를 발매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작품은 2008년 등장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에 대한 진단 게임 '쿠키요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섰으며, 버추얼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본 규칙은 화면의 빨간색과 파란색 아이템에 대한 분위기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일상 속 자주 있을 법한 연출 및 상황이 제시돼 각각의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드러나기도 한다.이를 통해 직접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를 즐기고 있으며, 이 작품에 대한 극찬까지 쏟아내고 있다고 해서 화제.이 작품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으로, 지난 7일 얼리 액세스를 통해 출시됐다. 그라인딩기어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다.특히, 출시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58만명이 몰렸고, 미국 영국 독일 등 글로벌 25개국에서 스팀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첫날 접속한 유저의 90% 이상이 재접속하는 높은 리텐션
인디 업체 스피카소프트가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신작을 통해 마니아 유저층을 파고들 계획이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피카소프트는 최근 스팀 및 스토브를 통해 미스터리 추리 장르 '루미네나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1950년대 미국 도시 서머셋을 배경의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10년간 이어진 미제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부패와 범죄로 물든 도시에서 어두운 거리 곳곳을 탐험하며, 감춰진 단서들을 수집하고 사건의 진실을 추리해야 한다. 단서 수집, 퍼즐 해결 및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2'를 알리기 위해 인터넷 방송에 적극 나서는 한편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선보인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방송 누적 시청 인원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다. 지난 7일 얼리 액세스 출시된 이후 미국 영국 독일 등을 포함한 스팀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출시 하루 만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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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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