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3월 28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교육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초중고 학생이다.3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비 지원은 집중 신청 기간 내 접수하면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소득인정액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19만 6천007원, 2인 가구 196만 6천329원, 3인 가구 251만 2천677원, 4인 가구 304만 8천88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