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11조 7671억원을 심의한 결과 81억 6448만원을 최종 삭감했다.  일반회계에서 △기획경제위 소관 3억 98만 원 △행정문화위 소관 6억 5000만 원 △보건복지환경위 소관 60억 6350만 원 △농수산해양위 소관 5억 원 △건설소방위 소관 5억 5000만 원 등이 삭감되고 특별회계는 △기획경제위 소관 1억 원이 삭감됐다. 주요 삭감 내용으로 △충남 핵
논산의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 원을 돌파했다.이에 따라 논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논산시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 1천8백만 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모금액 6억 5천만 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충남 논산시가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원을 돌파했다.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1800만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남해 모금액 6억 5000만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다는
충남 논산시가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원을 돌파했다. 논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1800만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남해 모금액 6억 5000만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
파주시는 2024년 '농업시설 안전관리 시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지난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총예산 73억 1,800만 원을 확보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농업기반시설 개보수 및 준설, 수리시설 정비사업,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수개발 등의 사업을 실시해왔다. 또한, 2024년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신속한 응급 복구로 추가피해를 방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복구액 6억 4천만 원을 확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통합복지기금 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6억 원으로 장애인복지증진 지원사업에 4억 5,000만원, 고령장애인 지원사업에 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비영리법인·단체·시설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오는 23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 장
영암군이 개방하고 전국 강태공들의 인기 속에 운영된 삼호 갈치낚시터가, 6억원 이상의 어민소득을 벌어들였다. 올해 8월 21일~12월 10일 영암군은, 어민 소득증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허가를 받아 삼호읍 HD현대삼호 앞바다를 선상 갈치낚시터로 개방했다.12월 26일 목포해양경찰서가 영암군에 보낸 ‘2024년 항계 내 갈치낚시행사 안전관리 지원결과 통보’에 따르면, 이곳 갈치낚시터에 관광객이 8,717명 다녀갔고, 어민은 6억1,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충남 서산시는 지난24일 인지면 무학로 일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회관은 2003년 준공돼 반복된 누수, 단열에 취약한 구조로 인한 냉난방비 부담 등 회관을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리모델링에는 총 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9월 착공해 방수를 위한 지붕, 창호, 단열재, 화장실 등을 새롭게 갖췄다.  시에 따르면 새롭게 리모델링된 회관은 쾌적한
예천군은 18일 농가 301가구에 전략작물직불금 6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두류와 가루쌀 단가가 지난해 대비 ㏊당 100만원 인상되어 ㏊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식용옥수수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되어 ㏊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올해 초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 농업인과 농지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전략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5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태백시, 홍천군, 평창군, 화천군 4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사업비는 개소당 1억 9,250만 원으로, 도는 총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공개 발표 평가에서 기업 평가·여건,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4개 분야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은 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염수 순환·보정장치, 이물질 제거 장치, 여과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엔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구인가
1시간전
언론 협동조합 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인 평화통일시민행동의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를 연재합니다. 2024평화통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정안전부 차관보, 태백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 방문
2시간전
태백시는 지난 10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태백시를 방문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에 대한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김민재 차관보는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첫생명 맞이 아이키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첫생명 맞이 아이키움센터’는 산후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층에는 아이키움센터, 2층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참사 '최후의 4분' 블랙박스 기록 소실…진실 규명 난관 우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에 사고 직전 마지막 4분 동안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자료 저장이 중단된 블랙박스는 조종실음성기록장치와 비행자료기록장치로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으로 꼽혀왔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태 도지사, 응급의료센터 방문해 의료체계 점검 직원들 격려
1시간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화 운영을 시작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인해 2024년 9월 2일부터 성인 야간 진료를 중단했으나, 10월 의료 인력을 확보하며 금요일 야간진료를 재개했다.최근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하며 2025년 1월 7일부터 성인‧소아 주 7일 24시간 진료를 전면 시작하며 약 4개월여 만에 응급진료체계를 정상화했다. 김진태 지사는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의회, 2025년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1시간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0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19회 강릉시의회 일정을 의결하였으며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제319회 강릉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상임위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한편 2025년도 강릉시의회 전체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6회 43일로 총 8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체회기 주요사항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