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회사 ㈜LG는 지난해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손실이 22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1조7981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9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98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매출액 3조6999억원, 영업이익 7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8.0% 감소했다. 배터리소재사업은 매출 2조3399억원, 영업손실 369억원을 기록했다. 양극재 사업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전기차 신모델용 제품 공급 개시에 따라 고부가 제품인 하이니켈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리튬, 니켈 등 주요 원료가격 하락으로 판매가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3조 6999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22.3%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98.0% 급감한 수치다. 배터리소재사업 부문은 매출 2조 3399억 원, 영업손실 369억 원을 기록했다. 양극재 사업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모델 출시로 하이니켈 제품 중심의 판매량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 제품의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PI첨단소재는 2024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3년 대비 15.5% 증가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매출액은 2512억9544만원으로 2023년 매출액 2176억3938만원 대비 336억5605만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349억3183만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39억3786만원 대비 388억6973만원 증가, 당기순이익은 2024년 233억77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9023억원, 영업손실 64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연속 매출 성과에도 전기차 캐즘 국면 장기화에 따른 이차전치 업황 둔화에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이에 올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중점추진 전략으로 '테크 리더십'을 통한 기술력 제고와 '코스트 리더십' 기반 원가 혁신을 추진한다.우선 범용 제품에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연간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73.4% 감소한 수치다.4분기 매출은 6조4512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2%,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IRA 세액공제 3773억원을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액은 6028억원이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부사장은 "한
엔씨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5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41억원으로 56%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4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95억원,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각각 전자전환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일회성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229억원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TV 무형자산 상각비가 반영되며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스카이라이프TV 콘텐츠 부문 매출은 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상승했다. 방영권 판매가 증가해 콘텐츠 매출이 증가했고, ENA 채널은 시청률 11위에 올라
한화솔루션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3002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12조39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3% 줄었다. 순손실은 1조2896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4분기 영업이익은 10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79%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6430억 원과 1242억 원이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98억 원을 439.1% 웃돌았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감소했다. 양극재와 음극재 등 배터리소재사업에서 판매가격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매출 3조6999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8.0% 감소했다.배터리소재사업은 매출 2조3399억원, 영업손실 369억원을 기록했다. 양극재 부문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늘고 신모델용 제품 공급이 시작되며 하이니켈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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