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6일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열린 유등축제에서 진주지역자활센터 주관의 친환경 카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1회용품 줄이기 및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의 필요성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고, 남동발전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1회 용품 줄이기 참여를 유도했다.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2023년 진주지역 공공기관들과 ‘친환경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회용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