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일원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47-20번지 일대 9만1267㎡ 규모 부지에 최고 지상 35층, 14개동, 아파트 1850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공사비는 약 8331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46개월로 2028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하이스티지 '를 제안했다. 최고라는
삼성물산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1163명 중 무효표 16표를 제외한 102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1번 삼성물산이 675표, 기호2번 현대건설이 335표를 얻어 삼성물산이 2배 이상 앞섰다.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에 지
4주전
인천시 컨소시엄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된다.인천시 컨소시엄은 24일 오후 2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해양수산부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해수부는 이날 실시협약 체결과 함께 인천시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한다.42만9,000여㎡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5.9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해양문화지구와 상업·주상복합 등으로 공공개발하
롯데건설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원에 위치한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연면적 11만 5622.50㎡, 지하 7층~지상 38층, 3개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며, 공사비는 약 3522억원 규모다.단지는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4호선 신용산역, 1호선·경의중앙선·KTX 노선이 지나는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인접한 한강대교, 강변
건설업계 1, 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 자존심 대결로 여겨졌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에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이에 삼성물산은 처음으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153명 가운데 126명이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이중 675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335표를 확보했고, 기권·무효표가 16표였다.조합이 입찰공고를 낼 당시 조합원 수는 1166명이었으
지역 대표 건설 기업 중 하나인 ㈜태왕이 ‘대구 동구 신천동46 재개발 정비사업’을 따냈다. 15일 태왕에 따르면 전날 해당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1580억원 규모의 도급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동구 신천동 일원 대지면적 2만3122㎡에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473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천변 입지로 동구지역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꼽힌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청구중·고 및 중앙중·고 등 주
충북 제천시 아파트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하소동 하소주공1단지아파트는 2022년 9월 정밀안전진단용역을 통해 재건축 판정을 받고 현재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에 대해 오는 2월 14일까지 공람중에 있으며 오는 오는 17일에는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제천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관심의 등을 거쳐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게되며 정비구역 지정‧고시 후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시에서 10일 개관한 ‘더샵 라비온드’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입장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견본주택에 첫날부터 인파가 몰린 이유로 정비사업으로 인한 높은 발전 가능성이 꼽힌다.단지 인근에 병무청 재개발, 종광대2구역 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는데다 교육·교통·문화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향후 전주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교육환경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전
롯데건설은 3135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용산구 원효로 4가 118-16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135억 원 규모다.이 단지는 한강 변에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원효대교,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가까워 교통망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주변에 원효초, 성심여중·여고 등 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롯데건설은 기본 시공안에 더해 4개 동을 최고 48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 다음달 중순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공사비를 비롯해 사업과 금융 등에서 조합원 부담은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파격 제안을 삼성물산은 최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에 △분양수입 1583억 원 △금융비용 1185억 원 절감 △세부 공사항목 120억 원 우위 등을 통해 총 2900억 원의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합원 가구당 2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여기에 한강 조망 가능 세대를 1652가구로 늘려 조합원 1166명 모두가 한강 조망을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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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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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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