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안동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기존 중앙선 구간 법상교 철거공사’를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다.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법상교는 1941년에 건설된 중앙선 구간으로 교량하부가 협소해 대형차량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등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발생했다. 지난 2022년 7월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개통으로 기존선 철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8월 법상교 철거공사를 착수했다. 이번 철거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지역 내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안전
코레일-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가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각종 철도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망상 건널목을 통행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안전 사고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및 각종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존중 희
경남도내 5개 공공기관들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고성 삼산초등학교에서 체험프로그램 및 학습기자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달 26일 거창 북상초와 지난 2일 의령 화정초 지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참여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단,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등 5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방재시험연구원과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배터리 열폭주 화재 확산 실험, 전기차 실규모 화재 진압 성능 검증 실험
한국석유관리원은 27일 ‘석유유통시장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석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노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관계기관 협의회는 석유관리원과 정유사, 알뜰주유소 운영사, 협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로 가짜석유 유통 근절 등 석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참여기관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SK에너지,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한국석유유통
한국도로공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KOICA 연수센터에서 콜롬비아 교통부 및 관련기관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교통관리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사업은 콜롬비아 내 교통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가 콜롬비아 교통부와 함께 외교부에 제안한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5명 내외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 초청연수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콜롬비아 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의 도로교통정책 △교통
한국도로공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KOICA 연수센터에서 콜롬비아 교통부 및 관련기관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교통관리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사업은 콜롬비아 내 교통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가 콜롬비아 교통부와 함께 외교부에 제안한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5명 내외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 초청연수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콜롬비아 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의 도로교통정책,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로 조성, 총 6곳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개방형휴게소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덕평, 진주, 정읍휴게소 3곳에 처음으로 조성됐다.지난 5월에는 추풍령휴게소에, 이번 10월부터는 강천산 및 논공휴게소에 개방형휴게소가 조성됐다.공사는 올해 안에 이천쌀, 춘향휴게소 2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으로 2
한국도로공사는 23일부터 추풍령 등 경부고속도로 4개 휴게소, 추풍령, 언양, 통도사)에 고속도로 최초로 전기상용차 충전소를 준공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상용차 충전소 개통으로 전기버스 및 전기 대형화물차가 시내 주행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상용 전기차 보급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기상용차 충전소는 360kW급으로 4기로 구성됐으며, DC콤보1, DC콤보2를 사용하는 모든 상용차가 충전 가능하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방재시험연구원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전기차 화재 급증으로 발표된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배터리 열폭주 화재 확산 실험, 전기차 실규모 화재 진압 성능 검증 실험 등의 결과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실험 인프라 및 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전기차 화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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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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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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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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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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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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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연 서창~안산 확장 사업(영동고속도로), "중단없이 진행돼야"
17분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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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 인천’…두 번째 대회도 흥행 성공
  국제 피트니스 레이스 대회 ‘하이록스 인천’ 두 번째 대회가 열렸다. 지난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3000명의 참가자와 관중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남자 프로와 여자 프로 부문에선 각각 게이브 헥과 비디 세프턴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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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앞 진보적 보건의료운동의 과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00여만 명 줄었다고 한다. 그 틈은 환자들의 불안과 두려움, 예기치 않은 죽음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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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장조림’, 이거 하나면 쉽게 만든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계량 없이 깐 메추리알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를 선보였다.‘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는 양조간장과 물엿, 마늘, 후추 등이 최적의 비율로 한 팩에 들어있다. 시중에 파는 깐 메추리알 500g을 냄비에 담은 뒤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 한 팩과 물 300ml를 붓고 센불에서 끓이면 된다. 팔팔 끓어오를 때 약한 불로 줄여 메추리알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조리면 메추리알 속까지 양념이 쏙 밴 장조림이 완성된다.메추리알 외에 다른 재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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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입는 따뜻함' 아성다이소, ’이지웜 시리즈' 진행
아성다이소가 ‘이지웜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웜 시리즈’는 ‘쉽게 입는 따뜻함’이라는 컨셉의 보온이너웨어 라인으로 작년 겨울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발열내의의 보온효과를 높이고 기모내의를 새롭게 구성해 출시했다. 발열내의, 보온내의, 기모내의 등 40여 종을 판매한다.발열내의는 작년보다 보온성을 높인 향상된 품질의 원단으로 기획했다. 흡습발열 기능이 있는 아크릴과 레이온 섬유를 더해 보온내의 대비 약 3배 이상의 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함은 높이면서도 원단은 얇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