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원과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코레일은 국민 일상과 가깝고 디지털 전환이 활발한 교통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부터 협의체에 참여한다.이날 발족식에는 교통, IT, 통신, 교육, 금융 등 1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공동 선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협의체는 키오스크 교육, 전자기기 기부 캠페인 등 기관별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