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임시 개장했다.광주시는 국·도비 62억원을 들여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지어 1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신선코너, 가공품 코너 및 카페, 농가 레스토랑, 쿠킹 클래스, 교육장 등을 갖췄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엽채류 1일, 과채·과일류 2일 등 품목별 진열 기한을 둬 신선도를 유지하고 상시적인 잔류 농약 검사를 통해

수요일인 6월 12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인근 섬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일부 강원내륙.산지, 서해안, 전남내륙과 전남남해안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덕적북리 240 백령도 340- 강원도: 서석 380- 충남권: 서산 140 만리포 140 삽시도 650- 전북: 군산 120

연천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 소득 신청을 받는다.도 예술인 기회 소득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에게 소득을 지급과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지역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사업기준일인 6월 24일 현재 연천군 주소지 거주자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 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샤오미가 ‘포코 X6 프로’ 스마트폰과 ‘레드미 패드 프로' 태블릿을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포코 X6 프로에 탑재된 최신 Mali-G615 GPU는 전 세대보다 248%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CPU는 최대 클럭 속도 3.35GHz를 지원한다. 여기에 6.67인치 최신 AMOLED 디스플레이, 6400만화소 트리플 카메라와 AI 기능은 수준급의 사진을 손쉽게 촬영하도록 돕는다. 레드미 패드 프로 태블릿은 33%나 더 넓어진 16:10 비율의 대형 12.1인치 디스플레이에 120

서울시 영등포구가 저소득 교통약자 맞춤형 이동 지원 사업인 ‘영등포 태워드림’을 운영해 '영등포형 약자와의 동행'에 박차를 가한다.구는 지난 3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천 6백만 원을 확보해 저소득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영등포 태워드림'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 차상위,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병원, 관공서 등 개인의 일정에 맞게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천시가 20일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올해 전국 첫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전국 첫 벼베기 행사를 갖기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지난 1월 15일 볍씨 침종을 하고 19일 볍씨파종을 거쳐 2월 16일 면적 900㎡ 연동하우스에 육성품종인 조생종을 심었다.모내기 후 126일만에 수확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정곡 120㎏ 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수확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김경희 시장은 “이번 벼베기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이 7일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시설과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국·도비 62억원을 들여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 오는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2주간의 시범운영 후 다음 달 2일 시설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개장으로 판로확보에

인천 경인아라뱃길부터 영종도를 거쳐 삼둥이섬 신·시·모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자전거 코스가 내년 말 완성된다.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서구·중구·옹진군 일대 120㎞ 구간을 자전거길로 연결하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사업이 내년 12월께 완료될 예정이다.이 자전거길은 총사업비 359억원을 들여 서구 아라뱃길부터 중구 영종도·무의도, 옹진군 신·시·모도를 연결하는 인천 서북부권 최대 규모 코스로 조성 중이다.이미 자전거 명소로 자리 잡은 아라뱃길과 영종도 해안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다 배를 타지 않고도 섬마을을 오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