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3월 6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7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친환경 흙 살리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구례군 농업인대학 학장인 김순호 군수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흙 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구례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특히 지난해 흙 살리기 업무 협약을 맺은 ㈜흙살림 이태근 회장을 초청 ‘흙을 살리는 길’이라는 주제로 토양관리와 흙 살리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한편, 200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솔로 활동 예열을 마쳤다.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이 피처링 한 돈 톨리버의 신곡 ‘LV Bag ’이 메인 송차트 ‘핫 100’ 83위로 등장했다. 이 곡은 ‘글로벌’ 43위, ‘글로벌 200’ 48위에 랭크됐고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알앤비/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3위와 5위, ‘디지털 송 세일즈’에 8위로
강릉시 교1동 사회단체들은 지난 3월 7일, 교1동주민센터에서 구도 강릉을 대표하는 교1동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강릉시민축구단 솔올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강릉시민축구단 최윤순 단장과 최종원 통장협의회장, 이호근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교1동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교1동을 대표하는 각 사회단체장들은 강릉시민축구단의 2025 시즌 K3리그 우승을 향한 열정을 지지하고, 축구를 통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교1동 솔올서포터즈는 3월 중 교1동 주민 약 200
예천군은 올해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아이돌봄 인력확충 및 신규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 돌봄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생후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으로 아이돌보미가 파견되어 등·하원,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현재 관내 144가정 298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2025년부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원기준이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확대 되었으며, 예천군 자체사업으로 관내
최근 한국야구위원회가 울산 울주군에 가칭 울주야구장 조성과 관련해 컨설팅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맞춤형 시설 조성으로 울주군이 생활체육과 동호회 활동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와 마무리캠프, 교육리그 경기장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군 등에 따르면, 군은 38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 울주야구장 2면을 조성한다. 관람석은 200~300석 규모다.군은 생활체육과 동호인을 위한 대회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2부 리그 경기 등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이런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0㎾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인증을 획득, 친환경 무탄소 선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 세계 권위의 선급협회인 DNV로부터 개념승인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AIP는 수소연료전지 등 신기술 적용 선박 제작 시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술 적용 안정성,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하는 절차다.이번에 DNV 인증을 받은 수소연료전지는 저온에서도 발전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이 높아 선박 등 운송용에 적합한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다. 병
구미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맞이를 위한 선수촌 현장 점검을 3월 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들의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환경 등 필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 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은 구미시 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하며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미시는 오는 5월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맞이를 위한 선수촌 현장 점검을 11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선수들의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환경 등 필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 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은 구미시 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하며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 환경 및
성남시는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를 지붕이나 벽체로 사용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주택 4개 동과 축사, 창고 등과 같은 비주택 1개 동 등 모두 5개 동이다.이를 위해 사업비 1948만원을 투입한다.일반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단, 처리비용 352만원 이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이 사는 주택은 전액을 지원한다.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의
대구 동구청은 4일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날림 먼지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슬레이트 철거 44동, 주택 지붕개량 4동의 규모로 지원한다. 철거의 경우 주택은 최대 700만원까지, 축사ㆍ창고 등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의 최대 200㎡까지 해당 비용을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처리지원에 선정된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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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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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편향성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제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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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 목표 관광수용태세 일제 점검!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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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4일 오후 3시 군위군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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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민생경제 '흔들'...버스요금 인상 '반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 의견을 냈다.제주도는 11년 전인 2014년 7월 이후 동결된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준공영제로 시행으로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436회 임시회에서 도가 제출한 ‘도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한 가운데 요금 인상을 반대했다.이승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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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 개최
곡성군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간 곡성군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곡성군의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농업과 지역 문화,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과 귀촌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얻으며, 곡성군의 농촌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귀농 선배 농가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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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18연승 질주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을 꺾고 18연승을 질주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6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대결에서 27대 21로 승리했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8연승(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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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설관리공단, 복지 사각지대 '연탄 봉사와 착한소비' 동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묵호동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장해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 7가구 대상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연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특히,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을 봉사활동 연탄 구입 경비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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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유치 만족 말고 ‘법률 메카 인천’ 만들자”
조영주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는 26일 “인천고등법원 설립 확정은 각기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가진 300만 시민이 하나로 단결해 성취해 낸 ‘인천시민 거버넌스’의 승리”라고 말했다.조 대표변호사는 이날 저녁 인천일보사 4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