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소규모농가 및 청년농업인 350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 0.5㏊ 이하의 소규모 농가다.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공익직불금 소농 기준을 참고해 작물별로 차등화된 면적 기준이 적용된다.정부의 '청년농 3만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도내 3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중 19세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소규모농가 및 청년농업인 3,50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 0.5㏊ 이하의 소규모 농가다.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공익직불금 소농 기준을 참고해 작물별로 차등화된 면적 기준이 적용된다.정부의 ‘청년농 3만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도내 3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중 19세 이상 45세
‘2024 제주안전문화대상’ 산업안전 분야 개인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마성희씨는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 실무책임자로 활동하며 도내 근로자들의 보건관리와 직업성 질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또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근로자와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근로자 등을 위한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운영하고,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공적 사항을 자세히 보면 마씨는 보건관리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직업성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활동을 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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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2025년에도 5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에 대한 사물인터넷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 4, 5종의 대기배출시설에 대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최대 9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서구는 지난 6년 간 이 사업을 추진해 관내 중소기업 482개 시설에 대해 295억원 가량을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11시간전
인천 동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2025년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소규모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동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 중 상시 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이고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한 기업이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분야는 ▲노동환경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2개 분야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근로자의 복지
건축서비스산업이 설계·감리와 소규모 사업체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매출은 43.5조 원을 기록했다. 건축공간연구원은 30일, 2023년 건축서비스산업의 구조와 경영활동 및 시장 현황 등을 조사한 ‘2023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건축서비스산업의 업무 분야는 ‘건축 계획 및 설계’가 59.7%로 가장 높고 ‘감리’, ‘건축구조 계획 및 설계’, ‘인테리어디자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건축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3만1476개이며
티피링크는 통합 무선 NVR ‘비지 NVR1108H-W’를 국내에 출시하고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영상 보안감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제품은 와이파이 IP 카메라와 무선 페어링을 통해 간편한 연결을 지원하며, 라우터 모듈이 내장된 무선 NVR로 기존 대비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보안 감시 환경을 구현한다.비지 NVR1108H-W의 연결 방식은 매우 단순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무선 CCTV와 NVR1108H-W를 와이파이 페어링을 통해 연결하면 설정이
씨엠엑스가 국내 최초로 개인용 디지털 공사관리 애플리케이션 콘업 코파일럿을 출시했다.이기상 대표는 “콘업 코파일럿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핵심 도구이자 소규모 공사 현장 관리자의 통합 업무 지원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2025년은 소규모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콘업 코파일럿은 여전히 종이 문서에 의존하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개발됐다.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전관리 문서 9종(위험성 평가, TBM, 위험
함양군이 2025년 당초 예산에 반영된 소규모 건설사업의 자체 설계를 위해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1주간 ‘2025년 함양군 시설직 공무원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교육장에서 운영하는 합동설계단은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 박종필 과장을 운영 단장으로 본청 및 읍·면 소속 토목직 공무원 13명이 참여해 운영된다.설계 대상은 함양군 관내 소규모 건설사업 137건, 총사업비는 47억 원 규모이며, 이중 자체 설계 25건, 설계 용역 112건으로, 내년 상반기(3월
문경시는 2025년도에 예정된 총 457건 179억95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합동설계반은 1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본청과 읍면동의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반 29명으로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운영하므로써 예상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재정 집행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포함된 토지에 대한 사용 승낙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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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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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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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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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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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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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강원권역 항로표지시설 개선에 25억원 투입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권역 동해안의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항로표지시설 개선을 위하여 올해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밝혔다.주요사업으로, 제3차 항로표지 기본계획*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강원 고성군 교암리 수중방파제 등표 1기를 설치하고, 강릉시 주문진항 노후 방파제 등대인 주문진항제2돌제등대 기능개선 개량공사를 추진한다.또한,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죽도 인근 항행 선박의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등표 2기의 신설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잠수함 오인으로 인한 해상사고 발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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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탄핵심판 빠르지 않아…장외 여론전에도 공정한 판단"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장외 여론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공정한 심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9일 오후 브리핑에서 “헌재는 독립적 심판 기관으로 공정한 심판을 하고 있다”며 “당사자가 절차 진행에 이의가 있다면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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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경비 지원... "방과후에도 행복한 우리 아이"
원주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년도 세입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점차 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예산으로 사용된다.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예산은 지난해 16억 1,000만 원에서 2,300만 원 증액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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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 당연한 결과… "윤석열 책임 물어야"
박정훈 대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촛불행동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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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방채 인수 공공자금관리기금 2.6조원에서 100억원 줄여
정부는 작년도 공공자금관리기금 예산을 2.6조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줄여, 사실상 자치단체가 공공자금 지원을 통한 지방채 발행이 꽉 막혀 버린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각 지자체가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한 지방채 발행 규모를 취합, 제출받고 이를 분석했다.자료에 따르면 17곳의 광역자치단체와 226곳의 기초자치단체를 포함 243개의 지방자치단체 중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지방채 규모를 확정한 지자체는 광역자치단체 17곳 전체와, 기초자치단체 30곳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