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7일 경남도청 현관에서 열린 성화 출발식을 통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의 시작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성화 출발식에는 경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강외숙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경남도청,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성화 출발식은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이 합화한 성화를 점화해 각 체육회에 성화를 인계한 후 주요 내빈·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기념 촬영을 하며 성화봉송의 안전한 출발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의
김해시는 오는 10월 11일 저녁 ‘제105회 전국체전 개회식’ 교통 혼잡에 대비해 행사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개회식 행사는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1만5,800명의 인원과 4,433대의 차량이 행사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편도 2차선에 아파트 단지와 가깝고 개회식과 퇴근 시간이 겹쳐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리, 주차관리, 관람객 수송 3개 부
경남도는 7일 경남도청 현관에서 열린 성화 출발식을 통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의 시작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성화 출발식에는 이정곤 문화체육국장, 김오영 경상남도 체육회장, 강외숙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경남도청,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성화 출발식은 도 문화체육국장이 합화한 성화를 점화해 각 체육회에 성화를 인계한 후 주요 내빈·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기념 촬영을 하며 성화봉송의 안전한 출발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의 시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4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막바지 강화훈련에 돌입했다.시는 사격, 씨름, 양궁 등 9종목 91명의 지도자와 선수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2024 전국체전 전까지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한 해 가장 중요한 행사인 전국체전에 좋은 성적을 위해 모두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모든 종목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각별히 신경 써주길 당부했다”고 전했다.한편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는 2024 전국체전에
경남도는 내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6일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남도는 먼저 박완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개·폐회식,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체육회, 김해시 등 참석 기관 관계자들은 교통·주차대책, 인파 관리 등 안전관리대책, 개회식 준비 상황·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경남도는 이어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자 3156명은 경기 운영 지원, 안내소·홍보관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대구지역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디셔닝 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관리·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장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체전 대비 컨디셔닝 지원팀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대구지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훈련 및 컨디셔닝 지원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컨디셔닝 지원 전문가, 트레이너, 대학교수 등
대구선수단 태권도 품새팀은 지난 5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진행된 품새 경기가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태권도 품새 경기는 3년간의 시범종목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치러진 첫 대회인 만큼 태권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발했다. 이번 전국체전 태권도 품새 종목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은 총 10명으로, 고등부 2명, 대학부 2명, -30세 이하 단체전 6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대구시 대표로 출전한 –30세 이하 여자 단체전 팀이 서울시 1위, 전북
오는 10월 주 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지난달 30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자취가 남아있는 통영 한산도에서 특별 채화됐다.한산도 제승당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경상·전라·충청 3도 수군을 총지휘한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이다.경남도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경남이 남해안 글로벌 관광의 거점이 되어 정상으로 재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아 통영시 제승당에서 첫 번째 성화를 특별 채화했다”고 설명했다.성화 특별채화식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경남도와 김해시가 대회 개막을 보름 앞둔 26일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남도와 김해시는 먼저 박완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개·폐회식,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체육회, 김해시 등 참석 기관 관계자들은 교통·주차대책, 인파 관리 등 안전관리대책, 개회식 준비 상황·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경남도는 이어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자 3156명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윗세오름에서 ‘2026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2년여 앞둔 시점에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체전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노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발전적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도 교육청, 행정시, 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장 및 일반도민 등 80여명이 참석한다.토론회는 제주연구원 최영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재진압수당 8만원 23년째 제자리…소방관 사기 꺾는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이 받는 화재진압수당이 23년째 8만 원으로 동결됐다. 거기다 하루 일정한 출동 횟수를 넘겨야만 받는 출동 가상 금이 1일 3000원으로 소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영일 경기도의원, 범계로데오거리 활성화 노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영 "드론작전사령부 출범 후 1년, 대당 3천만원 드론 추락·고장 등 20건 발생"
국회 국방위원회 허영 의원이 드론작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대 창설 이후 약 1년 동안만 20건의 드론 추락 및 고장 등의 사례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지난 2022년 12월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5시간 넘게 비행하는 심각한 사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수 1282명 ... 시·도 간 업무 강도 편차 심각
대구 소방관의 1인당 담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시·도 간 소방관의 업무 강도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나 비효율적인 소방인력운영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더불어 소방공무원도 국가직 공무원으로서 경찰과 같이 본청이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경찰청·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는 809명으로 전국 평균인 796명보다 조금 웃돌았다.반면 경북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일본 도쿄 'GARDEX 2024' 참가
농협경제지주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GARDEX 2024’에 참가한다.‘GARDEX 2024’는 16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원예· 조경·아웃도어 관련 국제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만큼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화훼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본에서 인기 높은 국화를 비롯해 수국, 백합, 카라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인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 B2B상담실도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첫 소감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입문작 추천도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 대해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강은 수상 뒤 노벨위원회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영광스럽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교육지원청, ‘정신건강 위험 수준 학생’ 지원 대책 마련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이 정신건강 위험수준에 놓여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수원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100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