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10월 11일 저녁 ‘제105회 전국체전 개회식’ 교통 혼잡에 대비해 행사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개회식 행사는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1만5,800명의 인원과 4,433대의 차량이 행사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편도 2차선에 아파트 단지와 가깝고 개회식과 퇴근 시간이 겹쳐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리, 주차관리, 관람객 수송 3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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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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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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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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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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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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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민들 피해 보는 부산항 진해신항 사업
부산항 진해신항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경남·부산 어민들이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창원시 진해구 대죽동 진해수협 본소 주차장에서 진해수협, 부경신항수협, 마산수협, 거제수협, 부산수협, 창원서부수협 6곳으로 꾸려진 생계대책위는 '부산항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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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정국 공무원, 폭우 피해 농가 찾아 일손돕기
경남도 농정국·농업기술원 직원 60여 명은 지난 주말 폭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밀양 딸기재배 농장과 김해 다육이 생산농가에서 농업시설을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했다. 경남에는 벼 쓰러짐과 시설 농작물 침수 등 약 758ha 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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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19일 '경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난해 경남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한 데 이어 이 사업에 대해 제동을 강화한 것이다.앞서 경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10일 '마을교육공동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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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농협, 장애인부모연대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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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맥쿼리, 스타필드 창원에 다시 나타났다
최근 언론에 반갑지 않은 이름이 등장해 우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그 이름은 사모펀드 '맥쿼리'. 이명박 정권 시절, 한국의 각종 기반시설 등에 투자를 시작해 공공 부문에서 외국 민간투자자로 성장했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마창대교' 문제로 널리 알려졌다.민자사업으로 2013년 개통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