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지난 4일 대구 칠곡점 별관에서 한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정석 경북도 축산정책과장, 김홍길 의성축협 조합장, 김영환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한우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를 활용한 경북한우 명품화 전략’을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지난 4일 대구 칠곡점 별관에서 한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정석 경북도 축산정책과장, 김홍길 의성축협 조합장, 김영환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한우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를 활용한 경북한우 명품화 전략’을
제5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에 김자중 전 충북해양교육원 원장이 임명됐다.김영환 지사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신임 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김 신임 원장은 청주기계공고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북도교육청 비서실장, 충북학생수련원 운영지원과장, 충북해양교육원 원장을 역임했다.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학습·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김영각 ㈜어반플러스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신성종합건설㈜ 대표가 제2대 충북도 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김영환 지사는 11일 김 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김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 자문과 공공건축물, 공간환경,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조정 역할을 한다.김 총괄건축가는 한국건축가협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어반플러스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에서 국립국악원과 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와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행,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성공을 이끌어내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와 국립국악원은 개·폐막식 주제공연, 소속국악원 브랜드 공연 등을 공동 기획하고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조직위는 국립국악원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2025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26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회장은 김 지사와 함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 위원장을 맡아 크라운해태제과를 국내 최고 제과기업으로 성장시킨 리더십과 경륜을 바탕으로 국악엑스포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의 기획·운영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국내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국악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당대표 민생특보단 임명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민생특보단은 총괄특보단장인 안규백 의원 직속으로 구성됐으며, 민생 현안 해결과 당대표 간 긴밀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민생특보단은 허종식, 복기왕, 허영, 채현일, 이상식, 김영환, 송재봉, 장종태, 조계원, 박희승, 임미애, 전진숙, 허성무, 문대림 국회의원과 함께 이강진, 전은수 등 지역과 원내·원외를 아우르는 인사
청주상공회의소는 3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 모두의 번영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을 다짐하는 ‘2025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학관 충북도경찰청장을 비롯해 비롯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충북경제는 대내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임을 입증한 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용인문화재단은 1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참여형 전시 ‘종이비행기에 소원을 담아’ 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개최한다.공생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맡은 역할을 다한 폐 종이를 활용해 나만의 진심 어린 소원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소원 행성으로 보내는 이야기이며 미디어 아트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버려지는 종이들을 재활용하여 미술 창작활동을 체험하고, 환경 문제를 인식하게 하여 해결할 수 있는 영감을 일깨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특히,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특례시는 지난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올해 새로 채용한 공원, 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 28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사전에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직무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오전에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하고, 오후에는 스트레
용인특례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원 증가한 1조 2200억원 투입해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았고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까지 받는 등 3종류의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시는 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증축 개관, AR스포츠 체험공간을 갖춘 스마트복지관 2곳 조성,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7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