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19일 오후 2시, SW 미래채움 전북센터를 남원 어울림도서관 부속건물에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스마트 경로당 활용 비대면 진료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SW미래채움 사업으로 그간 1만4,626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고, 134명의 SW강사를 양성, 104명의 강사를 채용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청년 SW개발자 양성 및 디지털 리더스 클럽 운영 등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날 오후 3시 30분에는 시청 회의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