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2일에 제21회 울진군수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며 총 13개 종목의 울진군수기 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 등 여러 경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약 두 달간 종목별로 진행되며, 현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5개 종목이 선수 및 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진군수기 대회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대회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순한 승패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특히,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니어 선
울진군은 지난 12일 제21회 울진군수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총 13종목의 울진군수기 대회가 울진종합운동장 등 울진군 전역의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종목별로 진행되며, 현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5개 종목이 선수 및 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울진군수기 대회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대회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단순한 승패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특히,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12일 문수체육관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제2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울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공동 주최했다. 생활 속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초등부 8팀, 중등부 7팀, 고등부 13팀, 대학부 16팀, 성인부 7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제1경연과
‘제12회 진주시장배 도민 바둑대회’가 13일 진주학생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바둑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개회식에서는 진주시바둑협회 박덕춘 진주기우회장이 바둑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대회는 진주시민만 참여 가능한 일반부와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단체전, 여성부, 시니어부, 학생부로 나누어 부
‘2024 영주소백힐링 걷기대회’가 지난 12일 서천 둔치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걷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코스로 진행됐다.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티
‘디지털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주제로 한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주에서 개최된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대회 예선을 거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대회 기간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의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관악퍼레이드, 제주중앙고등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대회는 7일 오후 4시 한
2024 제주지역아동센터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2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구좌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하도지역아동센터,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종달지역아동센터,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등 4개 센터 협력으로 준비됐다.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센터 5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번외 경기와 페널티킥 대회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놀며 자라고, 꿈꾸며 배우는 구좌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포항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전국대회 유치신청서 제출과 8월 대회 개최계획 브리핑, 시설 확인 등 심사단의 현장확인 등을 거쳐 경북이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전국 17개 시도 1만 5천여 회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경북에서 최초로 개최됐으며, 농촌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농업의 우수성을 소비자와 시민들에게
합천군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4 수려한합천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고등부 저학년인 1학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25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경남권에서 처음 열리는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로, 전국 단위 고교 축구 대회의 메카로 자리잡은 합천군의 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고등학교 1학년 축구
안동시는 오는 26일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전통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2024 안동시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최, 환경부와 경북도·안동시가 후원하며 지역 주민과 낚시 동호인들에게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동시 풍천면 호민저수지에 큰입배스와 블루길이 다수 서식하며 이들은 생태계를 교란시켜 토종 물고기의 감소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이들 유해어종의 개체 수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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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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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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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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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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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울산생명의숲, 농어촌재단과 24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꿈샘도서관에서 산불 피해지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목을 수거해 만든 목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으로 진행돼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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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 킥복싱 무에타이 아시아 챔피언십 울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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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2024 세계 프로 킥복싱 무에타이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K­COMBAT 세계 프로 킥복싱 무에타이 총연맹은 오는 11월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4 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울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대회 중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는 초대 아시아 챔피언이 결정된다. 대한민국 MAX FC 라이트급 챔피언 조산해, 부산티제이짐 남명천, 무아이타이 전 웰터급 챔피언 일본 야마다 겐타, 태국 전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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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29 참사 2주기 맞아 '온라인 기억공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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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0.29 참사 2주기를 맞아 참사 당시부터 상시 운영 중인 온라인 추모관을 새로 개편했다.온라인 추모관 ‘10.29 참사 2주기 온라인 기억공간’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기억과 연대’ 아이콘을 누르면 연결된다.도민들은 물론 국민 누구나 마음을 담아 희생자들에게 추모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참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기록’ 기능의 강화다. 참사 당시 일어난 일들을 시간대별로 정리하고 기록해 또 다른 참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그날의 기록’에서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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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신 직원에 특별휴가 10일 추가··· 전체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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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 '1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경기신보는 24일 경기신보 부천지점에서 이재영 의원에게 1일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함께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상담회는 부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을 마친 후 이재영 의원은 참석자들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안정과 성장을 약속했다.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