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편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을 두고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며 윤 대통령 탄핵 등을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23...
대구 군위군 ㈜군위환경은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박무룡 대표는 “연말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이겨내시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자 거창함양산청합천 시민단체가 일제히 환영 메시지를 내고 조속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촉구했다.거함산합 윤석열 탄핵 비상행동은은 15일 "국회 탄핵안 가결은 온 국민의 승리"라며 "헌재의 조속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탄핵 비상행동에는 거창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지난 14일 통과되자 인천 시민사회 각계 단체들이 잇따라 환영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번 결과를 받아들이고 자숙에 들어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회가 윤석열을 탄핵했다”라며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윤석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지역위원회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수사를 촉구했다.지역위원회는 11일 추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은 헌법이 정한 요건인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와는 전혀 무관한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추 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남지부는 9일 성명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담화문 발표를 비판했다.이들은 “진정한 국가 안정과 민생 회복은 오직 헌법이 정한 절차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라며 “우리는 한덕수 총리와 국민의힘이 내란죄의 공범이자 역사의 죄인이 되는
대구 중구청은 9일 서문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김장 김치 5.5㎏ 200상자를 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서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한 성품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보다 책임이 큰 한 대표가 책임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 시장은 8일 SNS를 통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오너라”라며 “이런 사태가 오게 된 건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직후 진행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으로부터 판단을 뒤집을만한 말은 못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 "당론으로 정해진 것은 못 바꾸겠지만 제 의견은 직무집행 정지"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비상계엄 상황 때 계엄군이 선관위 청사를 점거한 것과 관련,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라며 “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서 선관위원 회의를 마친 뒤 “선관위는 강력한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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