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3분기 만에 소폭 오르며 반등했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07%로 전 분기 대비 0.14%포인트 상승해 3분기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오피스와 달리 상가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종류에 상관 없이 투자수익률이 부진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대구의 중대형과 소규모,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은 0.64%, 0.72%, 0.90%로 각각 0.13%포인트, 0.07%포인트,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