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3시18분 울산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 경작지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임야 10㎡가 소실되고 소나무 10그루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0분여 만인 오후 4시59분 불을 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었다.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2분쯤 남동구 고잔동 남동산단 내 유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9일 낮 12시25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05㏊ 면적이 소실됐다.산림당국 등은 장비 17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약 1시간45분만에 불을 껐다.당국은 인근 민가의 화목보일러에서 꺼지지 않은 재가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심야 시간대 인천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5분쯤 미추홀구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와 30대 B씨가 손등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8세 여아를 포함한
17일 오전 8시21분쯤 충북 제천시 한 초등학교 건물 3층 교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교실에 있던 학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학교 교직원과 당직근무자 등 3명이 소화기로 초기진압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소방당국 등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16일 오전 0시 29분께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한 도로 갓길에 주차된 그랜저IG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차 조수석에 있던 ㄱ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불은 그랜저와 앞뒤로 있던 차량 2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0시 50분께 잡혔다.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
지난 13일 오후 7시 40분께 거제시 하청면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택 2개 동 115.9㎡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 추산 2868만 3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화재 당시 주택 본채에 80대 남성이 있었으나, 아래채 쪽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스스로
11일 오전 9시4분쯤 수원시 팔달구 한 6층짜리 빌라의 1층 주차장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빌라 거주민 12명이 대피했다.“빌라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33분만인 오전
대구 한 상가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34분께 중구 남산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9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에 진화했다.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투기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 핵오염수 대응 예산이 2024년에 비해 올해 큰 폭으로 줄었다. 정부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료 교차 검증 등이 예산과 국내외 정치·외교 정세 등 영향에서 벗어나 지속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