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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패스 오브 엑자일2'가 론칭 초반 전 세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선보인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스팀 동시 접속자가 5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출시된 이후 첫 주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다. PC 뿐만 아니라 X박스 스토어를 통한 콘솔 서비스도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출시 하루 전 스팀에
밸브가 새로운 스트리밍 박스를 개발 중일 수도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고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엔비디아 쉘드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지 약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스트리밍 박스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스팀 덱 코드 보고서에 따르면 밸브가 개발한 새로운 장치와 경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다만 잠재적인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또한 XDA에 따르면 휴대용 콘솔에 사용된 소프트웨어가 TV에 연결된 스트리밍 박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조정될
넥슨게임즈가 온라인 PC·콘솔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반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달 5일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용자 소통 강화와 개발 인력 충원 등을 통해 게임성 개선에 나섰다.퍼디는 지난 7월 2일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1위와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1 업데이트가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이용자가 급감했다. 이에 개발사인 넥슨게임즈는 대규모 개발진 충원과 이용자 소통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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