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물검역인증원 울산사무소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후원하였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울산사무소 박성철 소장은 “추운 겨울,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서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울산사무소는 2022년부터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
의왕시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의왕시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함께 11일 현대로템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 대용 가래떡 함께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활용되고, 기부자
지난해 4·10 총선 당시 같은 당 예비후보를 위한 식사 자리를 만들어 지역 유권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더불어민주당 이종화 창원시의원이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의원과 범행을 공모한 창원시 한 도서관장 A씨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이 의원 등은 지난해 1월 29일 창원시내 한 식당에서 당시 제22대 총선 진해구에 출마하려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황기철 후보와 선거구민 등 16명에게 총 19만
CJ푸드빌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8일 현지 기업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식음료, 편의점 등 약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뚜레쥬르는 상반기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연 뒤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매장에서는 식사 빵과 케이크, 음료 등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 프리미
속보=영덕군산림조합 직원 비위 의혹의 고소장 접수로 경찰 조사와 영덕 숲가꾸기 대행사업 부정당업자 건으로 산림청 특별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영덕군산림조합의 전 조합장과 임원, 직원 10여 명이 함께 한 회식과 여성 도우미를 부른 술자리 비용을 조합 예산을 사용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8일 익명의 제보자는 "지난 2022년 12월 조합 임원, 직원들이 저녁 식사 후 노래방에서 술값으로 100여 만원을 썼다"면서 "조합측은 이날 유흥비를 카드깡을 통
청주지법 제11형사부는 8일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의 보좌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2월 청주의 한 식당에서 선거사무원과 공모해 선거운동원들에게 3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이 의원의 선거사무장을 맡고 있었다.A씨 측은 “친목차원에서 선거사무소 직원들끼리 저녁을 하려 했는데 규모가 커진 것”이라며 “처음부터 선거운동원을 모으려고 하지 않았다”고 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마을회관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저녁마다 조촐한 만찬이 벌어진다. 마을회가 주축이 돼 주민을 위한 저녁상을 마련해 주변에서는 ‘저녁밥 주는 마을’로 불린다. 이 마을 70여명의 주민은 대부분 팔순 전후의 어르신들이다. 홀몸 가구도 많다 보니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는 게 힘들다. 이때문에 6년 전 주민들을 위한 공동급식이 시도됐지만,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중단됐다. 마을회는 어르신들의 겨우살이가 외롭지 않도록 지난 달 회의를 거쳐 다시 공동급식을 시작했다. 식사 준비는 부녀회가, 설거지는 청년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사랑 등을 실천해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행복한 2025년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선행하신 의인분들과 아침식사와 산책을 하며 감사도 드리고 또 우리 1,410만 도민들께는 새
30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테크레이더는 오픈AI의 챗GPT에 레시피 프롬프트를 제공한 다음, 구체적인 지시 없이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그 결과, 챗GPT는 닭고기를 사용한 저녁 식사 레시피와 쌀, 제철 야채를 사용한 채식 레시피를 고안해냈다. 챗봇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접시에 담긴 음식의 모습이 어떨지 보여주기도 했다. 대부분 맛있어 보였지만, 닭고기와 당근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테일이 약간 어긋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레시피 책
2024년 갑진년을 마감하면서 하반기 경주지역 베스트 친절음식점 5곳이 선정됐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임자칼국수, 주식회사 맷돌순두부, 떡갈비당, 용산회식당, 필드커피 등 5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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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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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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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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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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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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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잎이 억세 몸에 상처 나게 하는 새(풀)..억새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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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왼쪽, 니는 잘했나" 도마에…"일본 쳐들어오는데 '조선 니는 잘했나'?"
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을 질타한 발언을 두고 부적절한 양비론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정훈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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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149기 체험연수 “서바이벌 및 클레이 사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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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집중력,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서바이벌 및 클레이사격’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49번째 체험연수는 ‘서바이벌 게임’,‘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3종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99.9점에 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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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전국 전문대학 최초 KOICA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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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12월 26일 계명문화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은 KOICA 청년 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부여하기 위해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ICA 해외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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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챔피언' 포항, 올해도 K리그1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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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프로축구 K리그1 공식개막전이 오는 2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5년 K리그1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HD를 비롯 강원FC·김천상무·FC서울·수원FC·포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