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결국 4월로 넘어가면서 여야의 언행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30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연쇄 탄핵할 수 있다고 압박하자 국민의힘은 민주 ‘내란 자백’이라며 맞받아쳤다.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을 조속히 끌어내기 위해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다음달 18일 만료되는 가운데 자칫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18일 이후로 밀릴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총공세에 나선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를 앞두고 광화문에 천막 당사를 열어 본격적인 장외 정치에 나섰다.25일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공식회의에서 민주당은 대여 총력전을 펼쳤다. 87일 동안 직무정지에서 풀려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시 임명하라고 압박했다. 여차하면 다시 탄핵할 태세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즉시 내릴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산불 재난과 대미 통상 대응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여
임영석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장이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에 들어오기를 바라며, ‘제적’이라는 압박 카드를 쓸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임 학장은 지난 21일 울산대 아산의학관 개관식에서 “모든 학생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일제히 수업에 복귀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개강일을 31일로 미룬 것”이라며 “학생들이 복귀 결정을 못하고 있지만, 수업에 들어와 의학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생 복귀 기한이 임박해짐에 따라 다른 대학에서 의대생을 향한 제적이나 불이익 경고를 잇달아 내놓는 것과 사뭇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마다 재정 부족을 호소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4월 3일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를 만나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관련해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2010년대 들어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신도시와 각종 택지지구 개발이 이어지며 2008년 50만을 기록했던 인구가 2013년에는 60만을 돌파하고 2019년에는 70만을 돌파하는 등 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까닭에 현재 73만
인천 동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공중위생 관리사업’ 계획에 따라 ‘공중위생서비스 등급평가’, ‘공중위생업소 육성 지원’, ‘공중위생서비스·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등 안전한 환경 조성과 서비스 질 향상이 목표다.구는 동구 업소 중 민원이 제기된 공중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업종별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목욕장 업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제97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2일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여미전, 안신일, 윤지성 시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되었다.이번 결산검사는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협력의 실천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4월 2일 양 지자체 간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체결된 ‘경기도-제주도 상생협력 합의’의 후속 조치로,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행사에는 각 기관 대표로 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해 서로의 지역에 직접 기부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약을 넘어, 제도의 긍정적 가치를 강조하고 양 도민 간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상수 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77주년 제주 4·3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김동연 지사는 3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77주년 4·3추념식에서 4·3사건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도 제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추념식을 마친 후 김 지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 생존희생자 및 유가족 4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작년에도 뵙고 올해 또 뵙는다. 작년에는 현경아 할머님 오셔서 사연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