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두근두근, 드로잉 플라잉’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진행된다. 박우수리, 진주영, 최민영 등 지역 청년작가와 함께 ‘내가 꿈꾸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나만의 여권, 여행 가방, 비행기 표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빛마루에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