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업과 공공
경상북도는 18일 김무영 ㈜엠텍 대표가 고인이 된 아내 문점숙님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한 저출생 극복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무영 대표는 “아내가 생전에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결혼, 출산, 육아 등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 타파에 앞장선다. 이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함께 사회 문화 및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도는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바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북형 저출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5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숏폼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모 주제는 전북형 저출생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업을 소개하거나, 정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2025년 제주삼다수 Happy+복지‘저출생 과제’공모 기획사업에 선정된 3개 협력기관에 3년간 총 613,038,140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사랑의열매와 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여, 심사를 통해 3기관을
충북지역개발회는 12일 충북도청을 찾아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식에는 김영환 지사와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다자녀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오선교 회장은 “개발회에서는 앞으로 저출생·인구 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극복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가 미혼 소상공인 만남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만남-결혼-출산-양육 등 생애 전주기 지원 정책으로, KB금융그룹과 협력해 저출생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앞서 KB금융그룹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에 10억원을 기탁했다.시는 이를 활용해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아이돌봄 사업, 만남 지원, 건강검진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 6가지 저출생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남을 지원하는 ‘대전 SUM-TAJA’ 역시 소상공인들이 자연스러운 분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제353회 임시회에서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안건을 심의하며,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권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경북도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대비 0.86명에서 0.9명으로 증가하고, 출생아 수는 155명, 혼인 건수도 939건 늘어나 9년 만에 반등한 사실을 언급하며, 일시적인 반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증가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탄탄한 지원책 마련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제353회 임시회에서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안건을 심의하며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권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경북도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대비 0.86명에서 0.9명으로 증가하고 출생아 수는 155명, 혼인 건수도 939건 늘어나 9년 만에 반등한 사실을 언급하며 일시적인 반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증가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탄탄한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인구는 공동체의 중요한 자원 중의 하나이다. 최근 0.7명대에 불과한 출산율로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상은 자원 고갈의 심각성으로, 고령화 사회는 자원의 쇠락으로 문제 접근이 가능하다. 자원 측면에서 저출생 현상이 가장 먼저 야기하는 문제는 학령인구의 감소다.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15년 892만명에 이르던 학령인구가 지난해 총인구의 13.8%에 불과한 714만7000명이다. 이대로 가면 2060년에는 377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인구의 감소에도 사회분야가 점점 세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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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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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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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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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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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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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도의원, 저소득 보훈대상자 위한 건의안 발의
경남도의회에서 보훈 관련 수당의 소득 산정 방식을 개선해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처우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건의안이 나왔다.최영호 경남도의원이 보훈 대상자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저소득 보훈 대상자가 보훈 수당을 받으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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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나전농공단지, 오래된 환경 개선 본격화
경남도가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행복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김해 나전농공단지가 선정됐다.그동안 정부 공모에 참여하지 못했던 오래된 농공단지를 개선하고자 올해 도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 사업 기준은 '착공 후 20년'인데 도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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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산불 대응 경험 토대로 체계적 지침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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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특화지구 공모사업 선정!
신안군은 지난 30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공모한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주거, 산업, 경관 등의 기능을 하나로 집적화하여 농촌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이용한다.이번 농촌특화지구에 선정되면서 지방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는 팔금면 원산리로 경관농업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농촌마을보호지구 3개 지구 유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경관농업지구’는 유채꽃밭을 활용해 산책로, 휴게시설 공간 등을 마련한다. ‘농촌융복합지구’는 유채와 바나나 등의 특화 작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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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읍면동 안전협의체 공모사업 9개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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