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자사 운영 플랫폼의 회원 및 포인트를 결합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작업은 내달 중순 완료 예정이다.앞으로 이용자는 놀유니버스에서 운영하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등 3개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플랫폼의 포인트는 'NOL 포인트'로 전환된다.놀유니버스는 통합 회원을 확보,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놀유니버스는 여가·여행·문화 관련 상품의 검색, 비교, 구매, 콘텐츠 조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교차 판매를 포함한 개인화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