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산청과 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각종 행정업무 수수료와 범칙금을 한시 면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체류 기간
▲김진기 모친상=16일 여성자씨 별세, 진주엠마우스장례식장 203호 발인 18일, 장지=하동군 진교면 백련 선영, 연락처=010-358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와 시·군지회는 산불로 피해가 큰 산청군과 하동군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1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10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이동욱 기자
박완수 지사가 8일 하동과 산청을 잇따라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대피주민들에게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박 지사는 하동군 옥종면 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7일 산청·하동군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산불피해 지원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경상
하동군이 올해 1월 농지 활용과 농업인 편의 증대를 위해 시행한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했던 농막을 대체할 새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위탁기관과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29일 하동군 옥종면 옥천관문화센터에서 산불진화대원·산불 피해 이재민·현장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밥차를 운영했다. 협의회는 9000인분 식사를 제공했다. /정봉화
지난달 22일 발생한 하동 옥종 산불이 발화 9일 만에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3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로는 이번 전국에서 발생한 11개 산불로
지난달 21일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청 산불’은 지리산국립공원 일부와 이웃한 하동군 옥종면 일부 지역까지 불태우고 30일 꺼졌다. 유례없이 길게 이어
지난 22일 발생한 하동군 옥종면 산불이 발생 7일 만에 주불을 잡는데 성공했다.28일 새벽에 내린 2㎜의 적은 비가 주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 하동군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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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불법어구에 대한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해양수산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으며, 시행은 공포 후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방치된 불법 어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9월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폐어구의 발생예방을 어구순환관리 대책’의 후속조치로써 지난 4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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