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2일 청주맘스캠프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충북농협 제공
]서귀포시 천지동는 지난 12일 지역단체 회원 및 동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 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대 청결 운동 참여자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생활 쓰레기 수거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24년 실전 대비! 찾아오는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해 학생 126명에게 대학별 면접 정보를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면
송악도서관은 최근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비비작작 시창작 교실’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첫 시간에는 제주어로 이루어진 시와 시조를 감상하며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10월 4일까지 직접 제주어 시조를 창작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시를 감상하고 직접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표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4일 달성군민독서실 지하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맛바구니 운동’을 실시했다.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한 번씩 밥을 챙겨먹기 힘든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랑의 맛바구니 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올해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재료 손질부터 시작하여 불고기, 두부조림 등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그렇게 준비한 반찬을 꺼내먹기 좋게 반찬통에 담아 지
의성군의회가 지난 9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의성쌀 농가 살리기 운동’의 실천 결의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결의는 최근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성군의 쌀 재배면적은 9,292㏊로 경북의
농협경제지주가 오리온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강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배드민턴 교실’을 개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배드민턴 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쌍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기본자세, 스텝, 기술, 경기 규칙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배드민턴 실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위해 배드민턴 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쌍백 면민들의
의성경찰서가 고령화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동휠체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차 안전 깃발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의성서에 따르면, 지역 내 전동휠체어 사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바람이 경남에서도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는 11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퇴진운동 1만 경남도민 시국선언을 했다.이들은 △친일매국 행위 △국정농단 △한반도 전쟁 위험 △민생 파탄 등을 일으킨 주범으로 윤석열 정권을 지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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