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 대구 1.4대 1, 경북은 1.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대구시 및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이틀 간 진행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대구 86곳 및 경북 104곳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대구 121명, 경북 141명이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대구 1.4대 1, 경북은 1.3대 1이었다.대구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신천·참조은·반야월·공산, 평리, 구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