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적 축제인 ‘2025 울산옹기축제’가 오는 5월3~5일 3일간 우리나라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옹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주민기획단이 출범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옹기공모전도 개최된다.◇주민기획단 ‘옹해야 2기’ 출범울주문화재단은 2025 울산옹기축제 주민기획단 ‘옹해야 2기’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기획단은 운영, 전시, 홍보, 체험 등 네 가지 파트로 나뉘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운영팀은 축제의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