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인문학박물관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5일 재개관한다. 양구군은 지난 7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인문학박물관 2관의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양구군은 인문학박물관 2관의 김형석 전시실을 김형석 교수의 자택과 흡사하게 조성하여 김형석 교수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도록 했으며, 김형석 교수가 2014년 양구근현대사박물관에 기증한 도자기 100여 점을 전시실로 이관했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25일 오전 11시,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 재개관식을 개최한다. 재개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진영 경선결과 강신만,정근식, 홍제남 후보가 1차 컷으프를 통과했다.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은 탈락했다.강, 정, 홍 세후보는 서울시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된다.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30분 추진위원회와 후보자이 투표 결과를 최종 확인한 결과 강신만, 정근식, 홍제남 3인이 여론조사 대상이 됐다고 발표했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최종 1차 추진위원 투표, 2차 여론

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25일 오후 6시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전시해설가 정우철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을 주제로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친근하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참가자는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50명 모집한다. 문의 229·6902. 차형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이슈가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내달 15일과 25일 선거법 위반 혐의와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면서다.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두 혐의점에 대해 1심 유죄를 받더라도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야당 대표이자 대권주자로서 정치를 이어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란 관측과, 1심 유죄 시 사법리스크가 증폭하며 야권 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 교차한다.정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결심 공판에서 위증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문대림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문대림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다.다만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모두 "조사 중인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문 의원은 지난 3월 25일 언론사 주최 TV 토론회에서 "송재호 의원에게 형님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제주산 멸치가 나오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고광철 당시 후보로부터 허위사실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이밖에도

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오전 9시 40분 육부전에서 육부전 향사에 나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30분 부산 BEXCO에서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도심에서 소소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예술상품 벼룩시장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주혁신도시에서 펼쳐진다.24일과 25일 이틀간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예술상품 벼룩시장을 즐길 수 있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가 열린다.‘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후로 한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지역 곳곳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예찐흥원, 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한다.행사는 △24일 로컬문화가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외국 군 관계자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5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양배추밭에 농민들이 병충해 방지을 위해 방제작업이 한창 이다. 고봉수 기자